[2022년 7월 13일 MLB 분석] MLB 2경기 "강력 추천" by 스포츠 전문 패널 포도마을
오늘은 올킬아닌 올킬...
2적중 2적특인데
필라 앵무 경기는 5회초까지 1점이었으나 5회말 3점 나면서 적특...
애리 샌프 경기도 그냥 공교될거 실책으로 빅이닝이 만들어지면서 적특...
뭔가 아쉬운 하루입니다.
오늘은 2경기 도전합니다.
08 : 05 신시 양키
애쉬크래프트와 게릿콜의 대결입니다.
일단 케릿콜의 신시내티와의 전적이 너무 좋다....
무시하기 힘든 수준...
양키사이드 또는 언더로 접근을 합니다.
먼저 애쉬크래프트입니다.
데이터만 보면.. xwOBA가 .319에 xERA가 3.74입니다.
xBA만 빼면 괜찮은 수치들입니다.
하지만... 그의 최근전적..
이걸 보고 제가 생각한게...
아 요놈 멘탈이 많이 안좋구나.. 입니다.
잘던질땐 7이닝 8이닝도 던지면서 어떨땐 2이닝 4이닝...
6일경기도 운이좋아 2실점이지 10피안타나 처맞았습니다.
멘탈이 많이 쓰레기다...
아마 원정에서 더 안좋을거다..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신인이라 그런지 원정에서 ㅄ입니다.
근데 이런 친구가 과연 양키스 홈에 가서 버틸 수 있을지...
아니라고 봅니다.
크래프트는 먼지나게 맞을것...
그리고 콜입니다.
저번에 언급했었는데.. 상대전적이 충분히 많고
현재의 폼과 과거의 폼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믿어볼만하다..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이거.... 경기가 꽤 좋아보이는데
5이닝 배당이 똥입니다.
똥 좋아하는 분.. 안계실것..
오랜만에 풀이닝으로 가보자...
신시와 양키의 경기 양키 2 마핸승을 도전합니다.
08 : 20 메츠 애틀
피터슨과 스트라이더입니다.
먼저 피터슨..
데이터가 괜찮습니다.
하지만..
4월 3경기를 13이닝 1자책으로 막은게 컸고...
5,6,7월에는 WHIP가 1.3이 넘어가면서
4월에만 운이 좋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잘 던질 확률은 적다... 이정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스트라이더입니다.
신인인데... 폼이 미쳤습니다 그냥..
안정적인 모습 보여주는 중...
거기다가..
포심만을 70퍼를 던지는데 이렇습니다.
저번에 말했는데 포심만 70퍼를 던지는데 2점대? 스읍...
3점대는 몰라도 2점대는 어렵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마 평균구속이 98이 넘는 포심이기 때문에 가능할것...
최근10일 우투수의 포심에 대한 메츠의 타율... 30개 팀중 30등입니다.
이런 팀이 지금 포심만 70퍼로 경기를 씹어먹는 중인
스트라이더를 공략한다?
흠.... 역시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애틀 승 또는 언더사이드인데
피터슨이 혼자 터지면
스트라이더 믿고 언더간 사람들은
곤란한 사람이 됩니다....
스트라이더를 믿는다면 애틀승이 조금 더 안전하다고 판단...
이 경기 5이닝 애틀 일반승으로 도전합니다.